차세대 기술로서 각광받고 있는 LED는 기존의 조명 기기보다 높은 성능, 저전력 소비, 장수명, 그리고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성을 가지고 있으며, 다양한 집적화 및 정교한 디자인이 가능하다. 특히, 저탄소·녹색성장 기술로서 세계 주요 기술 선진국들은 LED 조명을 반도체, 디스플레이에 이어 차세대를 이끌어 갈 중요한 기술로 판단하여 여러 해 전부터 정부 차원에서 막대한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.
국내 LED분야 인력 수요/공급을 고려할 때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함
- 우리 나라 LED업체 113개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설문 조사에 의하면 이들 기업들이 2012년까지 2만 명의 산업 현장 인력,
2,800명의 석·박사급 연구 인력을 필요로 함. (매일 경제 신문) - LED 연구 수행 인력을 보면, 17개 대학에서 42명의 교수, 250명의 석·박사 과정 학생이 LED를 연구하고 있어서 1년에 100여명의
석·박사가 배출됨. (매일 경제 신문) - LED시장은 BLU와 조명을 중심으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나, 현재 연구 개발 인력 (석·박사)배출은 제한적임
(국내 대학 : 50명 /년, 미국/일본 대학 : 30명/년). LED 사업 확대를 위한 필요 인력 확보가 시급함. - 생산 기술,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필요 인력 양성 및 확보 시급함.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인력 필요.
KAIST의 물리학과, 전기및전자공학부, 신소재공학과, 생명화학공학과, 기계공학과, 화학과, 나노과학기술대학원, EEWS대학원의 다학제 교육프로그램
- 자연 과학과 공학의 학제간 융합 연구로서 고체 물리, 나노 포토닉스, 나노 소재, 소자, 열해석 등 나노 기술(NT)과 정보 기술(IT)를 효과적으로 접목함.
- 차세대 고효율 LED를 위한 소재 및 소자, 이론 분야의 연구와 전문 연구인력 양성.
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중심의 실무형 LED 분야 전문가 배출
- LED 에피/칩 성장, 소자 공정, 형광체/패키징, 분석/평가 분야 전문가 양성.
- LED 관련 산업체 파견을 통한 LED 소자 제작 및 응용 관련된 현장 실무 교육.
KAIST LED 연구센터와의 연계로 교육과 연구의 기반 구축
- 본 교육프로그램은 카이스트 내의 LED 연구센터와 연계하여 학제간의 교육과 연구를 시행할 예정.
글로벌 LED 선도 기업인 LG이노텍과 연계된 LED 실무 교육
- 연 1회 LED 교육 실습 워크샵을 개최하여 참여 교수로 참여한 6명 교수진의 다양한 LED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참여 학생에게
공유하여, 다학제적 영역의 LED 산업의 맞춤 인재를 양성. - 대학의 지원을 바탕으로 교육프로그램 내에 강좌를 개설하고 참여 학생의 수강을 통하여 LED 산업의 실용적 지식과 학문적
소양을 배양.